라노벨 추천 -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,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2권 리뷰
- 2018.08.
- 일본 원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, 국내 정발판과 이름 및 지명 등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.
등장 인물
- デイル・レキ(데일) : 주인공이자 딸바보 모험가
- ラティナ(라티나) : 우리 히로인~ 라니타 짱~~
- 휀 : 데일의 할머니로 일족의 당주이자 미스테리한 소문의 주인공(?)
- 란돌프 : 데일의 아버지이자 당주 대행
- 마그다 : 데일의 어머니로 요리가 특기
- 요루구 : 데일의 남동생이자 차기 당주
감상
요즘 일이 조금 바빠서 라노벨을 읽을 시간이 많지가 않았네요..
우리 딸 2권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데일과 라티나가 함께 데일의 고향인 크로이츠에 다녀오는 이야기에요. 크로이츠에 가기 위해 여러 마을을 지나며 라티나가 성장하는 모습과 크로이츠에서 데일 가족과의 이야기에요~
수인족 마을에서 만난 귀여운 마야짱이 ‘아띠아’라고 부르며 따라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고 딸바보 둘의 만담도 재밌었어요~
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장남이 데리고 온 라티나를 온 가족이 환영해주고 라티나도 노력해서 가족의 일원이 되어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네요~
무엇보다 이번 우리 딸 2권은 라티나가 조련사의 능력을 맘껏 뽐낸 권이라고 할 수 있네요. 수인족 마을의 마야 뿐만 아니라 크로이츠 마을의 모든 사냥개들과 환수인 천상랑까지.. 모두 라티나의 매력에 빠져가는 중이네요^^
다만 데일과 라티나 사이를 암시하는 약간씩의 복선이 눈에 보여 아쉽기는 하네요.. 추천
추천도 : 3 / 5 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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