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노벨 추천 -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,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1권 리뷰
- 2018.07.
- 일본 원서를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, 국내 정발판과 이름 및 지명 등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.
등장 인물
- デイル・レキ(데일) : 주인공이자 라반드국의 실력있는 모험가
- ラティナ(라티나) : 마인족에서 추방된 후 숲에서 만난 데일에 의해 보호 중인 우리 히로인~ 라니타 짱~~
- ケニス・クリューゲル(케니스) : 데일과 라티나가 머무는 라반드국 제 2의 도시 크로이츠의 주점 『춤추는 범고양이』의 오너이자 데일의 옛 모험 동료이며 라티나의 요리 선생님
- リタ・クリューゲル(리타) : 케니스의 아내이자 전 모험가이며, 라티나의 양육에 관한 데일의 조언자
감상
이번에는 요 근래 읽은 책 중에서 가장 긴 제목을 가진 라노벨인 “우리 딸을 위해서라면,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” 1권!!
자세한 줄거리는 스포가 되기에 대략적인 줄거리만 이야기하자면, 이번 1권에서는 마인족에서 추방되어 숲에서 홀로 지내던 라티나와 데일의 만남, 라티나의 크로이츠 입성 및 적응기, 라티나의 친구 만들기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~
라티나는 마인족으로 데일이나 케니스, 리타와는 달리 굉장히 오래 사는 종족이라는 설정이며, 원래는 뿔이 두 개 있었지만 추방되면서 마인족의 가호를 받지 못한다는 증표로써 지금은 한쪽 뿔이 꺾여 있는 상태인데요~ 이로 인해 여러 사건들이 발생하게 되죠!
하지만 데일에 의해 보호된 후 『춤추는 범고양이』에서 조금씩 적응하며 힘내는 라티나의 모습은 왜 딸바보가 되는지 알게 해주는데요! 여러분도 흐믓한 미소가 절로 지어질꺼에요~
라티나 짱의 귀여운 억양이 계속해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힐링 라노벨이었습니다~
딸을 바라보며 흐믓한 미소를 한 번쯤 지어보고 싶다면 추천
추천도 : 3 / 5 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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